설교

마 10장

스네어 2008. 1. 24. 15:59

마태복음 10장 1절

열두 제자를 임명함과 파송함

 

예수님께서 공생애 기간 동안에 열두 명의 사도를 세우시고 이제 그들을 사역지로 파송하는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이 본문은 대단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그냥 돌보아주고 사랑해주는 정도의 사역이 아니라 그들을 세상으로 보내는 그러한 사역이라는 것입니다.

세상으로 보내는 이유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확장을 위하여 예수님은 두 가지 사역에 집중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 가지는 훈련입니다. 따라합시다 훈련을 받자

 

예수님은 제자들을 훈련시키셨습니다.

그 사역은 마 4:23-25까지 나와 있으며 특별히 마 9장 34- 38절에 나와 있는 예수님의 섬김의 사역을 보고 배우는 자들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늘 가라 가면서 전파하라 고치며, 살려라, 깨끗하게 하며, 쫓아내고 거져주라는 것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이러한 사역을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원합니다. 그렇다면 훈련을 받아야합니다.

 

이 훈련은 강력한 훈련입니다.

저는 군에서 강력한 훈련을 받았습니다.

뭐 군악대에서 무슨 .강력한 훈련을 받겠는가하지만 군기가 가장 센 3곳이 있는데 헌병대, 의장대, 군악대 군기가 가장 세다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의장 행사를 담당하기에 제식이 다르고 외부에 보여지는 것이기에 강력한 제제가 따르지 않으면 실수하기에 훈련이 다른 곳보다 힘들게 시킨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신병으로 들어가서 스네어 드럼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악보를 머리를 박고 외우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스트록 연습을 하고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곳에서 죽게 되는구나 첫 행사를 나갔다가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원래 군악대에서 이등병은 로봇입니다.

그냥 악기만 들고 있는 사람이라는 거죠.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냥 자기 악기가 아니라 고참 휴가 나가면 다른 악기를 들고 서있는 겁니다. 트럼펫, 트럼본, 플릇, 수자폰, 큰북, 클라리넷 등등

한 것도 아무 것도 없는데 복귀해서는 맞는 것입니다.

나중에 알앗는데 각 각 악기 파지 법이 있는데 그것을 제대로 안 지켰다는 겁니다.

그리고 나서 이등병 후반에는 실제 행사에 나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불과 몇 개월 사이에 손이 달라지고 제식이 달라지더라는 것입니다.

행사를 나가서 드럼을 치는데 그냥 손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모든 구호에 그대로 반응하고 고참에게 책을 잡히지 않을 정도의 실력이 되더라는 것입니다.

제가 군대있는 동안에 각종 군악전투 측정에서 4회 우승을 했고요.

육군 본부로 파견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저도 훈련을 강력하게 받고 나중이 되니깐 쉽더라는 것입니다. 제가 포상휴가만 20여일을 나올 정도 였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사역의 훈련을 시키셨습니다. 사역의 훈련을 통하여 그들은 강력한 군대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군대를 둘씩 묶으시고 파송을 하십니다.

사도라는 것은 보내심을 받은 자라는 것입니다.

비록 둘이지만 그들은 강력한 군대였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향하여 다시금 점검하고 그들을 파송합니다.

이들이 가야할 곳, 전파해야할 내용, 해야 할 일들, 가지고 다닐 것, 규칙, 모든 것을 다시금 점검을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내용을 보면서 이들이 이 말씀에 반응을 했을까라는 것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현대의 성도들은 이러한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반응하지 않는데 목사님들이 이야기해도 잘 반응하지 않는데 제자들은 반응을 했을까?

원래 사람들은 말을 잘 안 들어 먹으니 그들도 전도하러가서 전도지 나눠주면 전도지 가지고 나아가서 전도 용품은 집에 쌓아두고 전도지는 집에 가다가 쓰레기통 있으면 버리는 모습이 아니었을까?

그러나 이 제자들의 모습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강력한 훈련을 통하여 사도가 되었고 그 사도들은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는 이 세상의 변화의 주체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올 한해 우리는 거룩한 행동의 사람이 되기로 작정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먼저 훈련 받기를 원합니다.

훈련되지 않은 성도는 낙오할 수 있습니다. 적당히 할 수 있습니다.

예전의 모습처럼 전도지 쓰레기통에 버리고 전도 용품 집에 쌓아 둘 수 있습니다. 그러나 훈련된 일꾼들은 열심히 감당합니다.

‘아니요’의 성도가 아니라 ‘예’의 성도가 되어지고 무슨 일을 맡기든지 그 가운데 아름다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군사가 되어질 줄 믿습니다.

저는 올해가 기대가 됩니다.

하나님의 뜻이 우리교회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기대가 됩니다.

우리 교회가 가득히 차는 것이 기대가 되어집니다.

교회에서 담임목사님 훈련시키시고 이제 훈련된 군사들이 나아가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여서 칭찬을 듣는 사람들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

혹시 내가 훈련되지 않았어라고 생각되는 성도들이 있나요 걱정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하나님을 예수님을 만날 52주의 주일, 수요, 금요, 새벽 예배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나와서 훈련 받으세요.

부족합니까? 성경공부, 각종 프로그램, 제자교육, 알파사역 동참하여 훈련되길 축원합니다. 멋지게 올 한해 사역을 감당하자는 것입니다.

많은 교회에서의 자신의 교회의 특출함을 말합니다.

그러나 그곳의 내면을 드려다 보면 강력한 교회는 그곳에서 훈련하더라는 것입니다.

혹독하게 훈련합니다.

저희 장모님 교회에서는 매주 수요 예배에는 구역장 출석을 부르고 구역장님들 암송을 시키고 각 종 프로그램 성경 공부 참여를 합니다. 수요예배에 나오지 않은 구역장들을 심방 전도사님들이 예배중간에라도 심방을 보내어 오시게끔합니다. 주일은 말할것 없습니다. 훈련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훈련되니깐 그 안에 자부심이 있더라는 것입니다.

내가 교회의 구역장으로 혹독한 훈련을 이기고 세움받았습니다.

또 존경이 있더라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이분들은 그런 혹독한 훈련을 이기신분들 존경을 합니다.

새벽 예배 필수고 새벽예배에 참여하지 않으면 심방을 갑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을 사용하시길 원합니다.

예수님은 훈련의 내용을 말씀합니다. 10장 16절부터 21절까지입니다.

이번주 주일 스파르타 군대에 대한 이야기를 중등부 아이들에게 해 주었습니다. 그들은 아이를 낳으면 낭떠러지에서 아이를 굴려서 살아남은 아이들만 양육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들은 혹독한 훈련을 받았고 고대 올림픽 우승은 거의 스파르타 지역의 전사들이 우승했다라고 합니다.

우리에게도 훈련이 필요하고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주리라 계2:10의 말씀을 이루는 성도님들 되길 축원합니다.

 

 

두 번째는 권능입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에게 권능을 주십니다.

제 간증하나 더 하겠습니다. 저는 군을 늦게 들어갔습니다.

군대에서 종교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유리하지는 않습니다.

고참이 불교면 특히나 핍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이 많고 전도사였던 제게 고참이 있었는데 하나님은 축복해 주시어 불교 신자의 000,000

 

이라는 고참을 아버지 군번으로 허락했습니다.

얼마나 괴롭히는지 제가 마음먹기를 사회 나가면 꼭 한번 손을 보리라 생각을 할정도 였습니다.

사회에서도 몇 번 만났는데 손은 안 봤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할렐루야.~~~

그런데 제게 귀한 기회가 생겼습니다.

군악대는 행사를 위해 이동을 많이 하는데 공군은 비행기 타고 이동하고 해군은 배타고 이동하고 육군은 걸어서 가는 것이 아니라 행사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행사버스를 타고 파주광탄에서 봉일천 쪽으로 이동을 하는데 차가 대형버스와 정면충돌을 한 것입니다.

행사 버스에는 정해진 지정자리가 있습니다.

저의 지정 자리는 맨 뒷자리 한 중앙이었습니다.

이것은 계급 따라서 달라집니다. 군대 용어로 짠밥이 없으면 거기 앉는 것입니다. 거기 앉아서 정면충돌하면 어찌될까요 아마 운전석까지 튀어 나오는 것이 정상일겁니다.

안전 밸트는 안하나요?

원래 군악대는 행사복이 구겨질까봐 안전 밸트 착용을 안 합니다.

등도 붙이지 않고 탑니다. 그랬으니 당연히 대형사고가 나야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입니다.

부딧치는 순간 악기들이 날아다니고 고참들 얼글을 보니 피가 나고 이가 부러지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저는 그냥 제 자리에 앉아 있었고 악기도 제자리 몸도 제자리에 있더라는 것입니다.

다쳤나고요 안 다쳤습니다.

튀어 나갔는가?

아니요 제자리에 있었고 다른 모든 고참들 쫄따구들 다쳤는데 신기하게도 살아있고 멀쩡하더라는 것입니다.

그 사고 이후에 고참들이 저를 괴롭히던 고참이 의무대에서 돌아와서 고백합니다. ‘너의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역사합니다.

두 고참 중에 한 고참은 교회에 나오는 겁니다.

원래 밤무대 딴따라인데 신디사이져 주자입니다. 가요반주는 한 3000곡이 바로 나올 정도 실력입니다. 사단교회에 나와서 반주를 하는 겁니다. 아주 먼옛날 찬양 반주 하면서 물론 딴따라로~~~

 

예수님은 제자들을 파송하시며 그냥 사역가운데 보낸 것이 아니였습니다.

우리에게 그리스도인으로 제자로 사도로 살아갈 권능을 주셨습니다.

권능을 받은 제자들은 나아가 제자의 사역을 감당하였습니다.

주인의 의도를 알고 사령관 되신 예수님의 의도를 알고 제자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을 했다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나아가서 귀신을 내어 쫓고 모든 것과 악한 것을 고쳐 줄 수 있는 권세를 부여 받았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우리에게 그러한 권세가 부어지길 소원합니다.

이 밤에도 그러한 역사가 이루어 질것입니다.

지금도 세계의 도처에서 그러한 권능의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권능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일들을 감당하는 사람에게 기사와 이적으로 함께 하십니다.

우리교회에고 올 한해동안 기대합니다. 그러한 권세가 예수의 능력을 의지함을 통하여 이루어 지길 원합니다.

그러한 권세는 ‘그리스도에게 전적인 의지함’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이러한 은혜를 주실 줄 믿습니다.

가볍게 심야예배를 드리려고 가볍게 말씀을 드리려고 했습니다.

가볍지만 무겁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올 한해 우리를 파송합니다.

거룩한 행동의 사람으로 파송합니다.

그 파송에 우리 성도 분들이 훈련에 동참 되길 축원합니다.

권능을 받기를 축원합니다. 전적인 의지함 가운데서 승리의 한해가 되길 축원합니다.

 

이 밤에 주님 역사하십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이 밤에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하심을 감사합니다.

훈련되어지고 권능을 받고 세상으로 파송되는 수원영락의 성도들이 되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태복음 11장 25절-30절  (0) 2008.02.27
마태복음 11:1-19  (0) 2008.02.19
마태복음 9:14-17  (0) 2007.12.18
마태복음 9장 1-8절  (0) 2007.12.04
마 8장  (0) 2007.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