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츠

☆제목 : 스캐터볼

★준비물 : 스캐터볼 세트

☆놀이의 규칙 및 방법 :

 

  ① 우리 학교 체육시간에는 학기초에 6모둠으로 편성하여 수업을 진행하니까 스캐터볼 게임을 하기에 딱 접합하다. 주사위 육면의 색과 번호를 이용해 하는 것이니만큼 6개조가 있으면 조별로 겨룰 수 있는 피하기 형 게임으로는 최고이다.

  ② 조별로 한 가지 색씩 6개의 아대를 나누어 주었다. 혹, 4명이나 5명이 있는 팀도 아대수는 똑같이 6개니까 똑같은 조건이다. 남자, 여자로 나누어 전체가 손을 잡고 두 개의 원을 만든 후 교사가 처음에 공을 던져주고 시작!

  ③ 주사위가 땅에 떨어지면 데굴데굴 구르다가 어느 순간에 멈춘다(주사위 테두리가 동글동글해서 쉽게 멈추지 않음) 멈춘 순간에 윗면의 색깔이 보이는 팀 원 중 한 명이 주사위를 들면서 "스캐터"를 외친다. 그러면 다른 모든 친구들은 그 자리에서 멈춰야 한다. "얼음"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④ 주사위 공을 잡은 사람은 한 발을 뗄 수 있고 돌면서 맞출 사람을 찾다가 5초 이내에 공을 던져야 하는 것으로 규칙을 정했다. 자,던졌다고 하자. 던진 공이 상대방팀원을 맞추면 그 아이가 차고 있던 아대를 맞춘 아이한테 헌납해야 한다.

      공에 맞고 있는 아이한테는 우리가 하고 있는 게임장 주위를 다섯바퀴를 달린 다음 자기팀한테 한 개를 얻을 수 있으면 다시 들어와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⑤ 그런데 던졌는데, 상대방이 던진 주사위를 잡으면 이 때엔 던진 사람의 아대를 받은 사람에게 헌납해야 한다. 여기에 또 하나의 규칙을 더 첨가했다. 던져서 맞추기가 부담스러울 때엔 튀기거나 굴려서 맞추어도 똑같이 아웃이 된다. 주사위니까 똑바로 굴러가지 않아서 엉뚱한 아이가 맞을 수도 있게 된다.

  ⑥ 공을 피하는 사람은 절대 발바닥을 움직이거나 띄면 아웃(던진 사람에게 아대주기)되고, 던지는 사람은 최대한 "스캐터"를 크게 외쳐야 한다. "스캐터" 외치는 소리를 못 들은 친구들이 많으면 다시 해야 한다. 또한, "스캐터"를 외친 후 반응시간이 어느 정도 있는데 완전하게 외친 다음에도 한 발이라도 움직이면 그 아이도 아웃이 되어 공을 잡고 있는 아이한테 아대를 주어야한다.

  ⑦ 이렇게 5~10분 정도 진행한다음 조별로 모여서 자기 팀이 가지고 있는 아대 수를 세어서 가장 많은 아대를 획득한 모둠순으로 보상을 해주었다.

  ⑧ 이럴 때 이렇게..

      - 같은 팀끼리는 잘못해서 공으로 맞추어도 아웃이 되지 않는다.

      - 한 사람이 여러 개의 아대를 획득하였다. 그런데 그 아이가 공에 맞으면 아대를 모두 주는 것이 아닌 한 개의 아대만 주면 된다.

      - 처음에 아대를 나눠 줄 때 "호랑이조, 빨강!" 하고 나누어 주었다고 치자. 자기 모둠의 한 명이 아웃되었고, 내가 아대를 하나 획득하여 다른 색의 아대를 우리 팀 친구에게 주면 다른 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원래 자기 팀 고유의 빨강색 팀으로 게임을 하는 것이다.

      - 처음 시작은 교사가 공을 굴려주고 시작하고, 그 다음부터는 공을 잡은(스캐터를 외친 사람)이 공을 던진다.

      - 던지거나 굴린 공에 맞거나 맞지 않거나 거기에서 한 번 게임이 끝나는 것이다. 다시 원으로 서서 손을 잡고 다시 시작하면 된다.

   이번엔 우리 팀 색깔이 나오겠지' 하는 기대와 설렘으로 주사위를 따라 가다가 엉뚱한 팀이 잡으면 죽으라 달려가다가 날아오는 공을 피하는 재미가 쏠쏠한 스캐터 게임..

       꼭 한 번 해보시라고 추천해 드린다.

 

 ※ 놀이 시 주의 및 참고사항 :

  1) 게임 전에 "스캐터"를 선생님과 함께 외쳐본다. 입에서 쉽게 떨어지도록..

  2) 스캐터를 외쳤는데도 움직이는 아이들은 가차없이 아웃시켜야 아이들이 규칙을 준수한다. 더 엄격하게 보려면 남자 아이들의 경우 "스캐터"를 외칠 때 엎드리고나 일부러 넘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넘어지는 것도 아웃이라고 말해주면 좋을 것 같다. 발바닥이 떨어지면   무조건 아웃이라고...

  3) 일찌감치 아웃된 아이들은 심심할 수 밖에 없다. 그런 아이들은 일찍 아웃된 벌칙으로 게임장 영역 바깥으로 다섯바퀴를 돌게 한 다음 자기팀이 아대를 획득한 어린이가 있으면 그 아이한테 다시 얻어서 부활하도록 하면 좋다.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워줄 수 있는 계기가 된다.

  4) 스캐터를 외치자마자 던지는 아이들이 많다. 스캐터를 외치면 모든 아이들이 멈추기 때문에 멈춰있는 상태에서 맞추는 것이 유리함을 설명해주자.

 

플라잉디스크 종목

 

플라잉디스크에는 다양한 종목들이 있는데요. 디스크골프, 얼티미트, 거츠, 트레킹플라잉디스크, 핸다이어 등과 우리나라 전통 놀이와 접목시킨 플라잉디스크 윷놀이, 플라잉디스크 투호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종목인 얼티미트, 핸다이어, 디스크골프 등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게요. 

얼티미트

얼티미트는 플라잉디스크를 이용해 상대편 엔드 존에 터치다운하여 득점하는 경기입니다.

 

플라잉디스크의 기원은 1940년대 미국 예일대 학생들이 캠퍼스 근처의 프리즈비 베이커리 파이 접시를 던진 것이 시초인데요. 이 광경에 흥미를 느낀 프레드 모리슨이 1948년 금속제의 디스크를 제작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의 플라스틱제 디스크에 이르게 된 것이죠.

 

플라잉디스크 종목 가운데서도 가장 세계적으로 널리 보급된 것이 바로 얼티미트인데요. 1989년에는 IOC가 후원하는 비올림픽종목 세계 대회인 '월드 게임즈'의 종목이 되기도 하였죠.

 

얼티미트 경기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7명의 선수로 구성된 두 팀이 엔드존이 설치된 사각 필드에서 경기를 펼치는데요. 이 엔드 존은 경기장 양 끝에 골라인과 엔드라인 사이의 구역으로 여기에 원반을 가지고 들어가면 터치다운으로 득점을 기록하게 됩니다.

디스크는 같은 팀 선수가 동료 선수에게 패스함으로써만 앞으로 나갈 수 있으며 이때 땅에 닿지 않고 디스크를 받아야 합니다. 선수는 디스크를 가지고 있을 때는 달릴 수가 없는 것이죠.

 

플라잉디스크는 플라스틱 소재의 원반형 비행물로서 직경 25~30cm, 무게 200g 이하만 경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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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다이어

 

핸다이어는 2개의 팀으로 나누어 플라잉디스크를 패스하면서 득점하는 변형 핸드볼 경기입니다.

득점은 골대에 넣는 것이 아니라 바닥에 표시된 포인트를 밟은 상태에서 패스를 받았을 때 인정되는 것이죠. 경기 인원은 팀당 4명(6명 또는 8명도 가능)으로 구성됩니다.

 

핸다이어는 플라잉디스크를 들고서 5보를 초과하여 뛸 수 없으며 손에 잡고 있는 동안에는 상대편이 빼앗을 수 없고, 패스할 때 손에서 떠난 플라잉디스크를 가로채는 것이죠.

수비수는 공격수의 몸에 터치할 수 없지만, 진로를 방해할 수는 있으며, 디스크를 가지고 있는 선수가 5초 동안 디스크를 이동시키지 못하면 공격권을 빼앗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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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은 골 포인트를 밟고 패스를 받으면 2점, 다섯 걸음을 이용해 디스크를 들고 포인트를 밟으면 1점입니다. 

양측 포인트존 사이의 거리는 30m이며, 정사각형의 각 포인트는 2m 간격으로 설치하고 중앙에 페널티 포인드를 둡니다. 각 팀당 총 5개의 포인트 존이 있죠.? 

 

 

 

디스크 골프?

 

디스크골프는 골프공 대신 플라잉디스크를 이용해 골 홀(디스캐처)에 넣는 게임입니다. 경기방식이 골프와 거의 비슷해서 골프 용어를 그대로 사용합니다.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비용도 부담없어서 생활체육으로 즐기기에 참 좋죠!

 

경기방법은 골프와 매우 흡사한데요. 시작은 티라인에서 그 다음부터는 디스크가 떨어진 지점에서 다시 던져 골 홀에 넣는 것입니다. 골프처럼 4명이 1조가 되어 9홀 또는 18홀을 도는 동안 최소 횟수로 던져 넣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죠.

 

디스크 골프에서 사용되는 디스크는 무게와 모양에 따라 디스턴스, 미드레인지, 퍼트 앤 어프로치 등으로 나뉘고 재질에 따라 프로, 챔피언, 스타, DX 등이 있습니다. 골프에서 다양한 골프채를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 것처럼 디스크 골프도 다양한 디스크를 적절히 사용하면 되는 것이죠.

  

 

플로어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하키의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스포츠 종목으로 하키 형식을 변형한 경기인데요.하키의 빠른 스피드와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플로어볼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1950년대 후반 미국의 어린이들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에서 유래되었으며, 점차 게임의 형태로 발전되어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한 아이스하키를 즐기는 국가를 중심으로 보급되면서 시합의 형태를 갖추기 시작하였습니다.        

1960년대 후반 스웨덴에 처음으로 소개되면서 체계화된 스포츠로서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고 1970년대 중반부터는 학교, 유소년 클럽, 사회인 클럽 등을 통해 전 유럽으로 급속도로 전파되면서 대중 스포츠로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한국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종목이지만 스페셜올림픽과 같은 대회를 통해 대중성있는 스포츠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플로어볼은 두 팀 간의 시합 형태로 경기를 진행하여 상대팀보다 더 많은 골을 넣은 팀이 승리하는 방식인데요.                        

 

일반적으로 공간의 크기에 따라 5:5, 4:4, 3:3으로 인원수를 조정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정식 경기 시간은 3피리어드 20분씩, 두 번의 10분간의 휴식시간을 갖게 되며 각 피리어드가 끝나면 각 팀은 공격 진영을 바꿔야 하고 일반 경기의 경우 전, 후반으로 나눠 각 15분, 20분씩 진행할 수가 있습니다. 

 

경기 중 필드선수의 경우는 수시로 선수 교체가 가능하고, 격렬한 육체적 플레이인 보디 체킹(Body checking)이 절대로 허용되지 않으므로 어린이나 여성, 혼성팀의 경기가 가능합니다. 경기 규칙을 어기는 선수에게는 2분간 경기에 참여할 수 없도록 패널티를 부과하는 강력한 제재를 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플로어볼 종목이 가진 하나의 장점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그럼 어떻게 플로어볼을 즐기냐구요? 플로어볼 경기에는 몇가지 용구가 필요합니다~ 

 

플로어볼은 편한 운동복 차림에 스틱과 볼 그리고 골대만 준비하면 공간의 제약 없이 남녀노소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종목입니다. 스틱은 연성의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져 있어서 매우 가벼우며 위험요인이 적다는 것이 특징이며, 볼의 재질 또한 연성의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볼에 맞아 선수가 부상을 당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골키퍼는 유니폼과 헬멧을 착용하며 장갑이나 보호용 무릎패드는 필수 장비가 아니지만 자신이 원하면 착용할 수 있습니다.

 

플로어볼 경기규칙에 대해 좀더 알아볼까요? 

 

인디아카(Indiaca) 수업지도안

 

1. 소개 : ‘인디아카’라는 명칭은 [그림 1] 의  ‘인디아카’를 사용하여 경기를 진행하기 때문에 생겨낸 명칭이다. 지금까지 많은 학생들이 체육수업을 통해서 배구 수업을 받아왔지만 대부분의 수업내용은 오버토스, 언더토스, 스파이크를 독립적으로 연습하고, 단순히 그러한 기술들을 경기 중에 평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개별적으로 평가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다. 많은 학생들은 이러한 배구 수업을 통해 배구에 대해 흥미를 느끼기 보다는 손이 아프고, 매우 지루한 종목이라는 선입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설령 수업 시간에 실제 경기를 진행한다 할지라도 경기는 배구의 묘미인 랠리를 경험하지 못하고, 서브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왔다. 이러한 배구 수업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이 인디아카이다. 인디아카는 길게는 3～4시간의 연습으로 기본 기술을 습득 할 수 있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실제 경기에 참여하여 경기로서의 경쟁성과 협동성을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종목이다.

 

2. 영역 : 경쟁활동 중 네트형 게임

3. 시간배당 : 10시간 

4. 학급인원 : 36명

5. 학생의 특성

 가. 남녀 공학의 학생들로서 대부분의 남학생들은 신체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여학생들은 신체활동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음

 나. 배구 수업을 받은 학생들이 대부분이지만 배구에 대한 규칙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학생이 거의 없으며, 인디아카에 대한 사전 지식 또한 전혀 없음

 다. 남녀가 함께 수업에 참여한다는 규칙에 대해서 많은 남녀 학생들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음

 

6. 시설 및 기구

 가. 인디아카 : [그림1]이 인디아카이다. 가격은 아직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각 개 당 33,000원으로 비싼 편이다.

 나. 시설 : 배드민턴 경기장, 배드민턴 지주대, 네트를 사용한다. 각 조 학생의 인원에 따라 경기장의 규모는 조절할 수 있다.

 

7. 교수모형 : 직접 교수 모형, 협동학습 모형, 동료교사 모형

8. 경기 방법 및 규칙(배구의 규칙과 유사)

 가. 경기장

	(A) 팀			(B) 팀
	⑥      ③			①    ④
	⑤      ②   ④      ①			②    ⑤   ③    ⑥
	서브라인		서브라인

 

 

 나. 경기방법

  1) 21점(랠리포인트)을 먼저 획득하는 팀이 승리하는 경기이다(듀스는 없음).

  2) 공격 시 2-4번 이내에 상대편 코트로 공격을 해야 한다.

  3) 공격 시 여학생이 1번 이상 터치를 해야 한다.

  4) 로테이션을 실시한다.

    가) (A) 팀이 서브를 했는데 (B) 팀이 득점을 했을 경우 (B) 팀이 시계 방향으로 한칸씩 이동한다.

    나) (A) 팀이 서브를 했는데 (B) 팀이 득점을 했을 때 로테이션의 방법은 ①번 학생이 ④번 학생의 위치로, ⑥번 학생이 ③번 학생의 위치로 이동한다.

    다) (A) 팀이 서브를 넣고 (A) 팀이 득점을 했을 경우 로테이션을 하지 않는다.

  5) 각 조별로 경기를 시작할 때 인원을 맞춰서 시작한다.

    예) (A) 팀이 남학생 3명, 여학생 3명, (B) 팀이 남학생 3명, 여학생 4명일 경우 여학생 인원을 (A) 팀의 인원수에 맞추어 경기를 실시한다.

  6) 서브는 앞쪽 오른쪽에 위치한 학생이 실시한다.([그림2]에서 ①번 학생이 실시)

    가) 서브는 상대편이 잘 잡을 수 있는 높이와 속도로 실시한다.

    나) 서브는 서브라인 뒤에서 실시해야 하며, 실시한 서브는 상대편 서브라인을 넘어야 함

    다 ) 상대편 서브라인을 넘지 못했을 경우 실점하며 서브권이 상대편으로 넘어간다.

  7) 득점

    가) 공격한 공이 상대편 코트에 떨어졌을 경우

    나) 공격한 공이 상대편 선수의 몸에 맞고 코트 밖으로 나갔을 경우

  8) 실점

    가) 서브한 공이 상대편 코트로 넘어가지 않았거나 상대편의 서브라인을 넘지 않았을 경우

    나) 공격한 공이 상대편 코트 밖으로 나갔을 경우

    다) 상대편으로부터 넘겨받은 공을 2번 이상 치지 않고 1번에 직접 상대편 코트로 넘긴 경우

    라) 공격 시 5번 이상 터치한 경우

    마) 공격 시 여학생이 터치를 하지 않고 상대편 코트로 넘긴 경우

    마) 한 선수가 연속해서 공을 2번 터치한 경우

  9) 트레이드

    가) 총 3round를 실시한다.

    나) 각 round가 끝난 후 6,5,4위 팀들이 1,2,3위 팀들의 잘하는 학생과 교체할 수 있다(단 여학생을 남학생과 남학생을 여학생과 교체할 수 없다).

    다) 각 조에서는 보호선수를 지정할 수 있고, 보호선수를 제외한 선수 중에서 트레이드 할 수 있다.

    라) 트레이드 시 한 조에서 1명 이상 교체할 수 없다. 예를 들어서 6위 팀에서 1위 팀 학생을 트레이드 했을 경우, 4,5위 팀에서 1위 팀의 학생을 교체할 수 없다.

    마) 트레이드를 통해서 스카웃 된 학생은 평가 시 가산점수를 부여한다. 

 

★ TIP

1. 학생들의 이해를 위해 교사가 직접 시범 실시

 가. 경기 시 개인의 움직임에 대해서 설명할 경우 학생들은 이해를 하지 못한다. 기능이 부족한 학생이 리시브 할 경우 교사가 그 학생 옆으로 이동하여 리시브한 공이 옆으로 많이 벗어날 경우 그 공을 받아내는 장면을 실제로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나. 부족한 팀원의 기능을 나머지 팀원들의 움직임과 협동심으로 극복해 나갈 경우 기능이 부족한 학생도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할 수 있게 된다.

2. 경기 진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하여 대진표(경기순서)를 미리 준비하면 보다 원활하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3. 체육수업의 성패는 이탈학생이 존재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탈학생을 방지하기 위해서 조별 인원을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 종목에 따라서 다르지만 체육수업의 성공의 여부는 여학생의 참여도에 달려 있습니다. 규칙에도 있지만 경기 시 꼭 여학생이 참여하게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뉴스포츠의 특성은 개방성과 유연성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경기방법 및 규칙은 학교의 상황에 따라 수정․보완될 수 있습니다. 

 

 

 

제목 : 변형 킥런볼2(부채꼴 전원 킥런볼)

★ 놀이의 규칙 및 방법 :

 

   ①이 게임장은 부채꼴 모양으로 야구 게임장을 그린 다음, 1루와 3루, 홈베이스만을 만들고 시작한다.

       그러니까 2루가 없게 되는 것이지..

   ②그리고 홈 베이스 바로 앞에 훌라후프를 바닥에 깔아놓는데 이것은 수비용 베이스이다.

   ③공격팀의 역할과 득점과 아웃되는 방법을 알아보면~

      -초등 40분 수업의 특성 상 게임 규칙 설명과 준비체조를 간단히 하고 실시해도 전원이 타자(?)를 할 수 있는 시간의 여력이 없어서 양 팀 선수 중 남녀 4명씩을 선발해서 차도록 했다.

      -1번 타자(킥커)가 찰 때 2번 타자가 공을 세로로 세우고 있다가 차는 순간에 손을 떼도록 한다.

      -타자가 차고나서 1루~3루~홈베이스를 차례대로 밟으면 1득점이 된다. 단, 타자가 찬 공을 수비수가 땅에 떨어지기 전에 받으면 타자는 당연히 아웃된다. 안 뛰어도 되겠지..

      -끝난거냐고? 천만의 말씀.. 타자가 찬 다음 뛰면 그 뒤를 따라 공격팀 전원이 따라 뛰어야 한다.

        당연히 베이스를 모두 밟아야하고, 타자 뒤를 따라 홈베이스를 밟는대로 득점이 쭉~쭉 올라간다.

        한 번에 14점, 15점..득점이라니 이것이 바로 홈런!!

      -여기서 중요한 것.. 절대로 타자를 추월해서 달리면 안된다는 것..

        그러니까 타자가 발이 느린 친구라해도 그 친구 속도에 보조를 맞춰 뛰어야 된다는 말씀...

      -당연히 수비가 베이스(훌라후프)를 공을 가지고 찍거나 밟기 전에 들어온 공격자의 점수만

        득점으로 인정된다.

      -타순은 남→여 순으로 8명이 다 차면 공수교대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실시했다.

      -이런 경우에도 아웃이 된다. 타자 앞의 반원(수비자가 들어오지 못하는 경계구역)을 찬 공이 넘지 못하면 파울..당연히 1,3루를 벗어나도 파울.. 파울이 두 개면 바로 아웃이 됨

    ④수비팀은~

      -날아오는 공을 잡으면 무조건 1루~3루베이스를 거쳐 홈베이스 앞의 훌라후프에 공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손으로 공을 잡고 훌라후프 안을 찍으면 아웃을 시킬 수 있다.

      -수비가 찍기전까지 홈베이스를 밟고 들어간 공격수만큼은 점수를 획득하고, 이후 주자들만 아웃이 되는 것이다.

      -킥런볼의 크기가 큰 것을 가만하면 가지고 뛰는 것보다 옆으로 늘어서서 공을 전달하는 식으로 패스하도록 하는 것이 훨씬 빠른 것을 알 수 있다. 그렇지만, 연습없이 바로 게임에 들어가니 아이들은 가지고 뛰는 모습이 대부분이었다.

    ⑤점수가 럭비스코어 나듯이 46대 39 이런식으로 나기 때문에 좀 황당하다고 할까..

    ⑥이 게임을 하고나니..

      -야구 게임의 특성이 타자가 칠 때 공격수 모든 아이들은 방관자가 되어 있는 것이 대부분이나 이 게임에서는 모두가 계속 달려야 하기때문에 운동량도 많을 뿐더러 공과 경주 하는 느낌이 들어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었던 것 같았다.

      -보완할 점은 1루와 3루 연결선을 정확히 그려주어 공격자는 그 선을 따라 달리도록 해야하고, 수비자 역시 그 선을 피해 수비를 해야 한다고 주지시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수비자들과 주루 방해로 인해 언성이 높아지고 분위기를 깨칠 수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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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은 야구의 리드업(Lead-up) 경기로서 안전한 공과 배트, 작은 경기장, 비교적 손쉬운 기술을 이용해 누구나 쉽게 팀 스포츠의 즐거움을 만낏할 수 있는 야구형 뉴스포츠로 야구나 소프트볼과 유사한 경기입니다.

 

티볼이 야구나 소프트볼과 다른 점은 투수없이 홈 플레이트의 후방에 놓은 배팅티위에 볼을 올려놓고 정지된 볼을 타격하여 경기를 하는 뉴스포츠형이며, 야구의 쓰리아웃제와 달리 선수 전원이 타격을 해야만 이닝이 종료되는 전원타격제, 이전 이닝의 잔루를 인정하는 잔루인정제 등 티볼만의 독특한 경기 규칙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다른 특징입니다.

 

이 경기는 야구나 소프트볼에 비해 헛스윙도 거의 없이 타구를 내 · 외야에 날릴 수 있으므로 야구경기의 호쾌함을 누구나 맛볼 수 있습니다. 야구나 소프트볼은 투수와 포수 그리고 타자 중심의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기는 내야수나 외야수의 포구나 송구의 기회도 많고, 멋진 수비플레이를 펼칠 기회가 많아 타자는 물론 주자, 내야수, 외야수의 모든 선수가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특징이 있으며, 또한 선수 전원이 게임에 집중할 수 있고 운동량도 많은 점이 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30~40분 정도면 충분하기 때문에 초등, 중등, 고등학교의 정규 체육수업이나 여성, 장애인, 직장인, 노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3대가 함께할 수 있는 가족 레크리에이션 스포츠로서도 최적의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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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볼과 야구의 다른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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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야구	티볼
경기용구	배트	나무, 금속 (딱딱함)	우레탄(부드럽고 탄력있음-안전함)
	볼	가죽, 인조피혁 등 (딱딱함)	우레탄(부드럽고 탄력있음-안전함)
	글러브	사용함	사용함(사용하지 않아도 됨)
투수		있음	없음(배팅티 위에 볼을 올려놓고 타격함)
인원수		9인제	10인제(로컬룰은 인원수 제한 없음)
도루 및 번트		허용	도루금지(사고예방), 번트금지
남녀구분		있음	남여혼성가능
슬라이딩		있음	금지(사고예방)
개임방법		쓰리아웃제	전원타격제, 잔루인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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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장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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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사용볼	베이스간격	대각선거리	외야펜스 거리(좌,우:중앙)	대상
실내	11인치 티볼	10~12m	11.14m~16.97m	30m이상 : 36이상	유아, 초등학생, 중고생 이상의 여자
옥외 운동장	11인치 티볼	14m	19.80m	40m이상 : 48m이상	초등학교 저학년
		18.29m	25.87m	45m이상 : 54m이상	초등학교 고학년
		18.29m	25.87m	45m이상 : 54m이상	여자중학생, 여자고등학생
		20m	28.28m	55m이상 : 66m이상	성인 여자
		20m	28.28m	55m이상 : 66m이상	남자중학생
		20m	28.28m	60m이상 : 72m이상	남자고등학생, ​성인 남자

 

 

 

스피드 스테킹- 컵쌓기

 

 

 

 

패드민턴

뉴스포츠 패드민턴 했어요~

 

배드민턴은 많이 들어봤지만

패드민턴은 저도 얼마전에 들어봤어요.

새로운 뉴스포츠 인데요~

배드민턴과 거의 유사한 경기이구요

셔틀콕을 주고받는 경기이지만

패드민턴 경우는 길다란 채가 아니라

짧은 탁구채 처럼 생긴 걸로 칩니다. 

 

일단 배드민턴 처럼 톡톡 주고 받아요~

 

 

 굉장히 운동량이 많아요~  

자 요것이 바로 패드민턴 라켓입니다.

 

 

탁구라켓이랑 거의 유사하지요?

   

손에 쥐기 쉬운 사이즈와 모양이

친근감이 돋아요.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패드민턴 입니다. 

 

 저도 첨에는 라켓이 짧아서

셔틀콕과의 거리가 잘 못잡겠더라구요^^

첨에 헛치기 일쑤였거든요.

 

근데 몇 번하다보니 대강 감을 잡겠던데요. 배드민턴이 익숙치 않은 어린이들에게는 꽤 괜찮은 스포츠 라는 생각이 들어요.

 

 

요건 셔틀콕이구요.

배드민턴 셔틀콕과 크게 다르지 ~~ 않아요.

   

 

나~ 패드민턴 셔틀콕이양~

 

   

1대1 경기도 좋구요 2대2 복식경기도 재밌더라구요.

아이들은 주로 복식경기를 좋아하네요.

 

 

 

하다가 금새 지치기도 해요.

워낙 활동량이 많아서

저도 20분 정도 했더니

살 빠지는 느낌이 쫙쫙 들더라구요.

 

  

 

특별한 안전장비 없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뉴스포츠 패드민턴

어떤가요?  

주머니가방에 라켓이랑 공이 셋트로 들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