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대상 27장-29장

스네어 2012. 5. 30. 15:04

대상 27장 1-34절 : 27장 7절 다음세대를 준비한다. 조직화 시키는 것 중요하다.

 

다윗은 종교, 군사, 행정 등의 모든 체계에서 온전한 체제를 갖추게 된다.

다윗 군대의 반 조직

다윗은 성전봉사의 직분에 대한 모든 조직을 마친 후에 군대와 여러 행정조직을 개편한다.

다윗의 군대는 열두 반을 조직하고 개편할 때 이십사만 팔 천명의 군사가 있었다.

각각 이 만사천명으로 열두 반으로 편성하고, 각반열대로 1년에 한번 씩 돌아가면서 봉사를 하게 하였는데 한 가지 원리는 이방의 적들과의 싸움에서 틈을 주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면서 각자의 생업에 어려움을 주지 않도록 개편하였다.

 

다윗의 생각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다윗은 각 지파의 지도자를 세울 때 지파 안에서 세워서 그들이 관할하게 하였다.

일방적인 생각보다는 하나님이 뜻이 무엇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염두에 두었다.

다윗이 인구조사를 할 적에는 하나님께서 비록 인구 조사한 것을 기뻐하시지 않은 적이 있었으나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통치하에 있는 나라를 더욱 든든하게 세워져가게 하신다.

다윗을 통하여 보여주는 것은 그 속에서 역사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출중한 사람이라서 세워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운데 질서 있게 순리대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신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느냐 함께하시지 않느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성전의 봉사자와 조직을 개편할 때 철저하게 하나님께서 다스리시고 함께 하시는 것을 전제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여러 가지 직무를 맡은 자들과 지도자를 세우고 감당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약속의 말씀이 온전히 이루어지도록 해주시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약속하신 약속의 말씀을 신실하게 지키시고 계시는 것이다.

많은 조직과 개편 속에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은혜를 내려주시므로 모든 조직을 완성한다.

우리의 삶도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므로 더욱 복되고 풍성해지는 것이다.

 

27장 7절을 더 자세히 살펴보길 원합니다.

본문에서는 아사헬의 이름이 나오나 그 다음은 스바댜라고 나옵니다.

요압의 아우 아사헬이 나온다.

아사헬은 이스라엘과 유다와의 싸움에서 일찍 전사를 한 장군이었다.

사무엘하 2장 18절에 특별히 그는 들 노루 같이 빠른 발을 가진 장군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는데 아브넬과의 전투에서 죽고 말았다.

아사헬의 죽음은 매우 비통한 일이 되어 요압이 아브넬을 죽여 원수를 갚아주는 모습까지도 성경을 말씀하고 있다.

아브넬은 사울의 최강의 장수였고 사울이 죽은 뒤에도 사울의 아들들에게 큰 힘이 되던 사람이었습니다. 아브넬이 죽음과 함께 이스라엘은 통일왕국을 이루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별히 아사엘은 아들이 스바댜라는 아들이 있었는데 그 아들이 대를 이어서 넷째 달의 지휘관이 되어 다윗의 왕국을 지키는 모습을 봅니다.

특별히 현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하고 장사나 직업, 고향 의미가 없는 시대에 살고 있으나 광산교회에서도 우리가 계속 함께 마음을 합하여 다음세대까지 머물 수 있는 교회 다음세대를 신앙으로 키울 수 있는 교회되길 소망합니다.

 

 

28:1-21 28: 6절 - 하나님께 반응하라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 방법은 어떠합니까?

다윗처럼 하나님의 택하심을 인정할 때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게 됩니다.

우리가 부인하게 될 때 하는 말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나를 택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스스로 낙망합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통하여 다윗과 솔로몬을 하나님이 택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4절, 6절, 9절을 통해 반복적으로 택하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법은 우리의 일들과 다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시고 그들을 일하게 하십니다.

그 택함을 받은 다윗, 솔로몬 하나님의 일들을 충실히 이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정치, 행정, 군사 힘듭니다. 하나님의 일들을 미루고 싶다고 말할 수 있으나 하나님께서 맡겨 주실 때 그 일들은 성실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원칙이 있습니다.

9절에 말합니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마음을 아시나니 네가 만일 그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만일 네가 그를 버리면 그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우리는 하나님의 일들을 할 때 원칙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방법이 무엇인가요?

하나님이 가르쳐주시는 대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9절에 다윗은 말합니다.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의 손이 내게 임하여 이 모든 일의 설계를 그려 나에게 알려 주셨느니라.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것 왜 중요합니까?

하나님께서 거하실 곳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별하시는 곳입니다.

인간과 하나님과의 만남이 있는 곳입니다.

하기에 하나님의 뜻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뜻 우리의 마음이 내키는 대로 하려하지만 모든 일의 수순은 하나님의 마음하나님의 생각을 늘 묻고 생각하시길 원합니다.

 

 

29장1-19 29:1절 -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

다윗이 성전을 건축하며 고백하는 신앙고백이 있습니다.

우리도 자신의 신앙고백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간증문 필요합니다.

1절 하반 절에 보니 성전건축은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 것입니다.

모든 것을 드리고 싶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12절에 말합니다. 부와 귀가 주께로부터 나오고 권세와 능력이 주께로부터 나왔기에 주께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 다시 말하여 내 생명과 나의 모든 것 보존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이시라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15절에 우리는 이방 나그네와 거류민이었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나올 때 무엇을 가지고 나온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무엇인가 주셨습니다.

이것을 깨닫기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관계 속에서만 이런 것을 표현하기에 감사와 고마움을 표현하는 방식이 관계 속에서만 그런 것들을 표현하기에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관계를 맺고 관계를 시작하는 것 매우 어려운 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관계 한번 시작하면 끊어버릴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가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관계가 시작된 분들은 더 가까이 나아가길 원합니다.

신앙생활의 처음은 사람과의 관계로 처음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나중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그러기에 다윗은 3절에 성전을 사모합니다.

사모한다. 내 모든 것을 드릴 준비가 된 것이다. 마치 춘향이가 이몽룡을 기다리듯

다윗은 그 길을 사모하기에 자신의 전부를 드립니다.

3절에 내가 사유한 금, 은까지도 하나님의 성전에 드린다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오늘 누가 나와 같이 하나님께 드릴 것인가?

그런 즐거움과 드리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존재하였습니다. 지도자들, 천부장, 백부장, 사무관 다 즐거이 드리게 되었습니다.

볼런티어 요즘에 유행하는 말입니다. 자원봉사라는 말이고 서해안 기름유출 되었을 때 자원 봉사를 통해 그 많은 기름 띠를 제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자원봉사라는 것은 이런 비유를 많이 듭니다. 계란을 깨고 나오는가 계란을 누가 깨주는가?

계란을 누가 깨주면 그것에 참다운 결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계란을 깨고 나오면 결과가 나의 만족과 행복이 된다는 것입니다.

자원봉사를 몽고나,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후진국으로 간다. 그곳에 가서 우리가 수혜를 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원하는 마음으로 간 사람들이 오히려 느끼고 기쁨과 감사를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다윗, 지도자들 백성들 누가 더 큰 수혜자인가? 드린 자들이 더 많은 것을 받은 자들이 되었습니다.

17절에 ‘내가 정직한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즐거이 드렸사오며 이제 내가 또 여기있는 주의 백성이 주께 자원하여 드리는 것을 보오니 심히 기쁘도소이다’

 

다윗은 간절히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솔로몬에게 정성된 마음이 있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을 위한 것이기에

우리가 부모를 위한다는 말을 말을 많이 합니다. 가장 부모를 위하는 마음은 어디에서 나오나요 정성된 마음입니다. 고부간의 갈등 없애고 싶나요? 정성된 마음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 정성을 다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말씀에 다시금 귀를 기울이는 것 내 마음대로 행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성전을 짓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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