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11-12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 쉬울까? 어려울까?
쉽지 않다. 쉽다.
예전에는 먹고 살기 힘들어서 지금은 먹고 살만해서
먹고 살기 힘들 때 - 일해야 식구를 책임
지금은 먹고 살만해서 - 놀러가야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 굴곡이 많고 힘들다.
가나안에는 원족이 있고 그것을 이겨내지 못하면 승리도 없고 늘 힘들게 신앙 생활하는 것이다. 현재의 죄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면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게 만든다.
가나안 땅 누가 인도할까? 지도력, 영도력있는 모세가 하는 것이 아니다. 세상의 어떤 것도 가나안으로 인도할 수 없다.
오직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분은 하나님 한분 뿐 입니다.
우리의 생사화복을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하나님을 의지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오늘 18절에 마음과 영혼에 새겨두라
마음과 영혼에 말씀을 쓰는 것 - 세상의 글씨는 연필이나 볼펜으로 쓰면 된다. 내 마음에는 어떻게 쓸까? 오직 성령님이 우리 마음에 새겨 주셔야 한다. 이것이 성령의 인치심이다. 성령의 인치심을 받아 흔들리지 않는 성도가 되길 소원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것 승리입니다. 어떠한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음입니다.
말씀으로 사랑으로 승리하길 원합니다.
오늘 말씀을 다시 상고하면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성령으로 인도하심입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은 분들은 어떻게 살아갑니까?
1. 그 확신을 19절 자녀에게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신앙을 전수하라
대한민국의 근대 500년을 되돌아보면 휴일 없이 노동하고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서양보다 뒤처지는 나라 지금은 휴일에 쉬고 신앙생활을 하고 십일조를 하고 분명 남들보다 못살아야 정상인데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지키십니다.
아이들 학업을 하나님께 맡기세요. 하나님이 지키십니다.
요즘 자녀들의 가장 큰 고민은 성적이고 진로입니다. 성적은 자신의 노력으로 보이지만 물론 이것도 하나님이 지혜를 주십니다. 더 중요한 그런데 그 진로는 하나님이 열어주시는 것입니다.
2. 지속적인 복을 말합니다.
21절 후반 절에 이 땅이 존재하고 하늘이 존재하는 동안 하나님이 지키신다. 부자가 3대 못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돈을 많이 갖는 것 죄는 아닙니다. 그것을 잘 관리 못하는 것이 죄가 되는 것입니다.
3. 그들도 나를 인정한다.
진짜 성도, 가짜 성도가 있다. 그들도 알아본다. 어둠의 세력은 사라진다.
2년간 광산성도들을 바라보면서 놀라운 변화를 봅니다. 얼굴이 변화되었습니다. 제 주변에 보면 주변의 가게 사장님들 알아줍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시고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시길 축원합니다.
멜깁슨이라 배우가 있습니다. 리쎌웨폰 시리즈의 주인공이기도 했고 최근 영화제작자로도 이름을 날리고 있습니다. 최근 영화는 아포칼립토 우리나라 최종병기 활과 비슷하다고 표절시비에 이른 영화 그리스도의 수난이란 영화를 만들어 대단한 호평을 받은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이야기를 하길 나는 신을 믿지만 나는 교회를 믿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해서 많은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물론 이 사람의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간디가 먼저 한 이야기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요즘 더 많이 들리는 이야기는 기독교 폄하의 이야기입니다. 요즘 가장 큰 대적자는 불교입니다. 촛불집회나 세상적 배후가 있는데 그 중심에 현재는 불교가 있습니다. 불교가 대적자로 일어나니 교회가 매우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교회는 개독 이란말을 심심치 않게 듣고 있고 교회에 기사가 나오기만 하면 악성댓글이 판을 칩니다.
우리도 이런 이야기에 현혹이 될 수 있으나 하나님은 교회를 우리 믿음의 울타리로 만들어 주셨다.
12장1절 말합니다. 하나님은 미리 주셨다. 가나안땅을 하나님은 약속을 이행하시고 이런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의 이정표를 삼으시는 것이다.
가나안땅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하나요? 명령, 율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도덕법, 의식법, 시민법, 사회법 등 하나님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 것입니다. 성령을 통해 이루어짐을 조금 전 이야기 드렸습니다.
당시 가나안은 어떤 땅인가요? 우상을 섬기는 땅이고, 그들은 자신이 편리한 대로 행하던 백성들이 있는 곳ㅅ입니다. 유대 백성들이 그곳에 가서 적응을 하는데 쉽게 적응을 하는 것은 그들의 풍습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이고 그것이 옳게 보일수도 있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부탁합니다.
제단을 허물라, 부수라, 불태우라, 찍어버리라 없애버리라
왜 그런가요? 가나안의 편리한 습관들, 가나안의 우상을 섬기는 방법들 그것이 매우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과 유사한 점이 있지만 무언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굿하는 것 보셨나요 신을 부른다고 하지만 그것도 매력이 있고 재미있는 유사성이 존재를 합니다.
예전에 실로암기도원이라는 곳에 갔습니다. 감악산 밑에 있는 기도원인데 이 기도원의 위쪽은 모두 산당이 판을 치는 곳입니다. 내림굿을 받는 영ㅇ험한 곳이라고 많은 무당들이 옵니다. 작두를 타려면 이곳에서 내림굿을 받아야 합니다.
이들이 하는 여러 가지 무속적인 테스트들이 있습니다. 신기를 받아 문제를 알아 맞추는 것, 신기를 받아 미래를 예언해 주는 것, 제가 봐도 유혹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 외에 유혹이 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기도원들이 산에 있지 않고 다들 마을로 동네로 들어와 있습니다. 그곳에 써 있는 것을 보면 신유, 예언, 은사 등등 써 있습니다. 볼 때마다 마음이 씁쓸합니다.
오늘 말씀에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 무엇인가요? 그곳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정하신 곳
부르신곳 - 따스한 성령님 마음으로 보네 내 몸을 감싸고 주어지는 평안함 만족함을 느끼네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내가 걸어갈 때 길이 되고 살아갈 때 삶이 되는 그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내가 어디에서 예배해야 하나요? 기웃거리지 마세요. 오직 광산교회입니다.
자신의 교회가 어디인가요? 당신이 성례전을 행하는 곳 주일에 예배를 드리는 곳 담임목사님을 알고 섬기는 곳
내 교회, 내 목장이 있는 곳 그곳이 내 교회입니다.
옆집 아줌마가 예쁘다고 그 집에 가서 잘 수는 없는 일입니다. 옆집 남자가 잘생겨도 우리집 식구를 책임지는 것은 내 남편입니다.
내 하나님입니다. 내 교회입니다. 내 목사님입니다.
간식 먹고 배불렀다고 하는 사람들 이해 못하겠습니다. 누구누구 방송설교 듣고 은혜 받았다는 사람들 이해도 가지만 이해가 안 됩니다. 이번 주 주신 말씀 묵사하기도 바쁜데 뭘 기웃거리는지 ????
8절에 말합니다. 우리가 지금 예배드리는 방법대로 예배드리지 마세요. 지금은 각 사람이 자기 생각 옳은 대로 하고 있소
자기 옳은 대로 하고 있다.
8절의 말씀이 이 전체를 아우르는 말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가나안의 정착의 평안과 안식에서 비롯될 수 있다.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고 내가 드리고 싶은 곳에서 예배
현대 tv를 켜면 편리하게 예배드립니다. 입금을 하고 나면 모든 것을 마친 듯한 기분이 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은 정해진 장소에서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섬길수 있는 장소를 주셔서
미국의 예배 새벽예배 없습니다. 수요예배 없습니다. 금요 기도회 없습니다. 주일 예배 한번만 있습니다. 부럽나요. 아닙니다.
요즘 웰빙을 추구합니다. 건강엔 관심이 많습니다. 누구 건강에? 내 건강에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반감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못할 것
세월이 변해도 천년이 지나도 천년이 두 번 지나도 우리 공동체를 혼란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자리에서 일어나 평안과 안식이 있을 때 하나님 앞으로 나오세요.
오늘도 빌립전도대의 외침을 보았습니다. 예수 믿으면 기쁨이 있습니다. 예수 믿으면 행복합니다. 광산교회로 오세요. 광산교회로 오세요.
헌신하고 충성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누리길 소원합니다.
모든 일을 잘 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