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마 7:20-23
우리의 믿음
지난 한주간 트레스 디아스 영성훈련에 참여했습니다. 어떤 훈련인가를 잠깐 말씀을 드리면 15개의 설교를 들으면서 잃어버린 신앙의 감동을 찾는 훈련입니다.
다음 번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여러분들도 함께 참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그곳에 다녀왔다고 천사가 되지는 않았고 저도, 장로님들도 천사는 아닙니다. 그러나 조금씩은 달라져 온 모습은 있습니다.
그 가운데 여러 가지 교육이 있었지만 두가지를 여러분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하나는 아브라조라는 것입니다. 영어로는 허깅이라고 표현하면 되겠습니다. 아브라조를 하는 이유는 신앙을 격려하고 낙심하는 사람을 일으켜 세우는 뜻이 있습니다. 이 아브라조를 할 때의 방법은 세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가볍게 얼굴을 대고 어깨에 손을 올리고 사랑합니다. 격려하는 방법, 앉아있는 사람 옆에 가서 어깨를 감싸고 얼굴을 가볍게 대고 격려하는 방법, 아카페 아브라조는 서로 앉아주며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인사하는 것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남녀 간에 아브라조는 교회 공동체 안에서는 하지 않습니다.
손으로 두드리지 않습니다. 두드리는 것은 동등의 의미를 퇴색시키기에 두드리지 않습니다.
이것은 전 교인적으로 실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조그마한 공동체인 구역, 모임, 성경공부 등에서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특별히 한번 서로간에 격려하며 아브라조를 하도록 합니다.
두 번째는 팔랑카를 소개합니다.
팔랑카는 지렛대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편지, 선물, 찬양, 다양한 봉사, 기도 등이 될 수 있습니다. 비싼 것이 아니더라도 그것이 감동을 줄수 있어서 받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이 그러한 팔랑카가 될 것입니다.
오늘은 제가 여러분을 향해서 팔랑카를 하고 싶습니다.
찬양의 팔랑카입니다.
예화를 먼저 말씀드리면서 오늘의 말씀을 시작합니다.
광고 구인란에 키 160에 100키로 이상 되는 사람을 찾습니다. 얼굴 학력은 따지지 않음 얼마 뒤 그 마을에 서커스가 들어옵니다. 곰이 재주를 부리는데 훌륭합니다. 상상하지 못하는 일들을 합니다. 곰이 아니라 그 사람이 곰처럼 변장을 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변장을 잘했기에 사람들은 알아채지 못합니다.
사람들의 환호와 사람들의 반응을 그는 스스로 즐겼습니다. 그리고 자기 암시를 합니다. 나는 곰이다. 나는 곰이다. 어느덧 진짜 곰이 된 듯 그는 느꼈습니다. 겨울잠도 자야할 것 같고 나무를 보면 영역표시도 하고 싶은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자신감에 충만한 그 사람이 다음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그네를 한번 타 봐야지…….더 높이 더 높이 사람들의 환호성은 커져만 갔습니다. 그런데 일은 그때 일어났습니다. 그네에서 떨어졌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호랑이 우리에 자신이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호랑이 한 마리가 어슬렁어슬렁 다가옵니다. 아픈 것은 하나도 생각나지 않고 오로지 살아야겠다고 그는 소리 쳤습니다. 사람 살려 사람 살려 소리 치기도전에 호랑이가 목덜미를 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이에요…….거기서 사람소리가 납니다. 나도 사람이야 조용히 해~~~
여러분 곰 노릇 잘한다고 곰이 되지 않습니다.
꼭 겉으로 보이는 것이 진실이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십니다. 회칠한 무덤이다 거짓선지자들이다…….무엇으로 알 수 있습니까? 열매로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열매를 보면 사람을 알 수 있습니다.
천국에 들어가면 놀라는 세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 전혀 들어오지 못할 줄 알았던 사람이 그 자리에 있는 것
둘째 꼭 올 줄 알았던 사람이 없는 것
셋째 내가 그곳에 있는 것 있다는 것은 놀라운 사건이 되어 진다는 것입니다.
천국에선 상식 밖의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것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책망 심판이 있기에 놀란다는 것입니다.
전도했습니다., 헌금했습니다, 예배당 건축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없다 라면 그것은 불행입니다..
그 나라 상급을 기대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세상의 영광이 아닌 그 나라의 상급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얼굴을 볼 수 없으면 불행한 인생입니다.
열매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행함으로 천국에 간다는 것은 아닙니다.
천국은 믿음으로 가는 것입니다. 행함으로 갈수 없습니다. 잘생겨도, 명예로도, 돈으로도 못가는 곳이 천국이 된다는 것입니다.
믿음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 받은 믿음은 행함이 수반된다는 것입니다.
행함이 있는 믿음이 산 믿음이다.
모든 현상은 양면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태양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는 것 맞는 말입니다.
태양은 멈추어 있습니다. 지구가 도는 것입니다. 다른 말 같지만 같은 이야기입니다.
비이커에 젓가락을 넣습니다. 비이커 속에 젓가락이 휘어 보입니다. 본질은 곧은 것입니다. 그러나 현상은 휘어 보입니다.
믿음의 양면성은 산 믿음은 현상으로 행함으로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그 믿음에 대하여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행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21)
나더러 주여 주여~~~다 못 들어갔다는 것이 아닌 그 가운데서 못 들어간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께 거절당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자신의 뜻으로 행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뜻대로 믿었다는 것입니다. 간음, 살인, 이것만을 잘해서 선악을 분별함이 아닌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이 선입니다.
자기중심으로 사는 것이 악입니다.
하나님의 목적, 소원, 계획-선
내 목적, 소원, 계획-악
우리 모습 속에 악이 있다면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도하고 자신을 과시하고, 성전 짖고 내의를 과시하고 헌금 많이 하고 내 목소리가 나오고 이것을 예수님은 입장을 거절하시겠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화) 원래 예화는 조심스럽습니다.
시골교회에 부임한 목사님이 설교를 합니다. 사랑에 대한 설교입니다.
다음 주가 되었습니다. 지난주 설교와 같은 설교를 합니다. 성도들이 무리를 짓습니다. 이상하다…….
다음 주가 되었습니다. 또 지난주와 같은 설교를 합니다. 성도들은 결의를 합니다. 목사님께 나가 달라고 합니다.
그래도 미안했는지 한 번 더 설교를 부탁합니다. 여전히 설교를 합니다.
성령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내가 사랑이 없었습니다. 내가 사랑이 없는 사람입니다. 자백합니다.
다음 주에 설교합니다. 설교의 내용이 달라졌습니다. 우리가 물질에 대하여 철저히 회개합시다. 십일조를 철저히 드립시다. 성도들이 설교를 듣고 철저히 따라 갑니다.
다음 주에 전도합시다. 전도를 실천합니다. 전도를 하는 성도들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헌신합시다. 봉사하는 성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놀라운 교회의 변화가 있어집니다. 하나님 뜻대로 삽시다. 놀라운 변화가 이루어집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라
주님의 영광을 차지한 모습이 그들의 모습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무엇입니까? 우리가 서울 가려면 동수원 톨게이트 가서 방향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서울을 향하지 않고 인천이나 강릉 부산을 향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방향은 내가 작은 일이라도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면 그것이 영광이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을 행하지만 내가 나타나면 방향성이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내고 능력을 행하여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는 데 돌리지 못하는 우리의 연약함이 잘못된 방향이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이 수단과 방법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눅 18장의 바리새인들의 기도가 이런 것이 아닙니까?
자기 중심적인 의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그들의 모습 아닙니까?
이것은 아무것도 되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3장에 베드로가 나타나는 것은 무엇입니까?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만 내게 있는 것을 내게 있는 것을 네게 준다고 하면서 예수그리스도를 선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만을 나타낸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인정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께 인정받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주님과 늘 동행해도 주님의 제자 중에 가롯 유다는 지옥으로
예수님은 중심을 보시므로 아신다는 것입니다.
자기 뜻대로 불법이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는 다면 그것이 불법이 된다는 것입니다.
서기관, 바리새인 불법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저희의 행위는 본받지 마라 라고 이야기 합니다.
우리 신앙 모습 중에 말씀이 안 들릴 때 말하는 것을 행하라는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의 말이라도 행하라 하나님 말씀은 무조건 아멘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인정받는 것이 참 믿음이 되더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드림으로 백부장이 종의 병을 낳기 위해 구하는 것이 참 믿음이 되더라는 것입니다.
참 믿음은 무엇입니까?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믿음이 된다는 것입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인정받는 우리의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