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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신사도개혁운동의 문제점

스네어 2010. 6. 17. 17:39

바른 신학, 바른교회, 바른 신앙을 위해 개혁주의 정신을 가지고 정진하고 있는 합신총회는 이단문제에 대해 철저하게 규명하여 잘 경계하는 선명성 있는 교단으로 알려져 있다. 이단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철저하게 배격하며 비성경적이며 반사회적인 이단사이비의 이단성과 사이비성을 발본하고 파헤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09년 9월 22일에서 24일까지 남문교회(담임목사 이선웅)에서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총회에서 노회에서 헌의된 이단성조사연구에 대하여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보고한 내용과 총회결정사항을 알아본다.


 

신사도개혁운동의 문제점

<신사도 개혁운동>(NAR : New Apostolic Reformed Church) 이란 1990년대 이후 세계기독교계에 일어나고 있는 성령.은사운동을 1997년 교회성장학자 피터 와그너가 정의한 용어 내지는 교회성장이론 이라 할 수 있다. 주창자인 피터 와그너는 “ 약 1600년 동안 교회의 직분체제가 비성경적이었다”고 말하고 자신이 주도하는 운동에 대해 “1517년 루터와 칼빈 등에 의하여 일어난 종교개혁보다 더 큰 개혁운동이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한다. 

 1) 지금도 사도와 선지자(대언자)가 있다고 주장한다. 에베소서 4:11-16의 말씀을 근거하여 지금도 사도,선지자,복음 전하는자, 목사,교사의 5중 사역(fivefold ministry) 있어야 된다고 주장한다. 특히 사도와 선지자(대언자)가 있어야 된다고 주장한다.

   2) 지금도 성경 외에 계시가 있다고 주장한다.

   3) 교회성장사역에 환상과 예언에 편중한다.

   4) 성경보다 개인의 환상이나 체험, 예언을 중시한다.

   5) 주로 이단들이 사용하는 직통계시를 보편화한다.

   6) 성령의 은사와 직분에 대한 잘못된 견해를 가지고 있다.

   7) 기존교단에 대한 강한 불신을 가지고 있다.

   8) 초대교회이후 개혁교회 직분체제가 비성경적이며 잘못되었다고 총회나 노회와 같은 집단지도체제를 버리고 초대교회처럼 사도가 지도하는 체제로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9) 성경에 나오는 열두 사도에 대하여 일반화시켜 지금도 사도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사도를 임명하고 있다.

특히 작년 93회 총회에서 예의주시하기로 결의했던 알파코스에 대하여 <참여금지>를 결정하였다.

http://www.newspower.co.kr/sub_read.html?uid=14631§ion=sc4§ion2=

출처 : 영적 분별력
글쓴이 : 진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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