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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1:18-23

스네어 2008. 7. 11. 17:57

롬 1:18-23

저번 시간에 하나님 있는 사람들과 하나님 없는 사람들에 대해 말씀을 드린 일이 있습니다. 그들은 함께 동거 하지만 전혀 다른 방법으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사람들입니다.

서로 .다른 생각, 사상, 환경 속에서 살아 왔기에 하나님을 믿는 다라고 말하지만 어쩌면 다른 하나님을 만나고 있는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고대 기독교에는 헬라파 그리스도인이 있었고 유대교 기독교인들이 있었습니다. 요즘우리가 바울의 선교 여행을 들으면서 바울이 선교 헌금을 가지고 오는 이야기도 원래 유대교인이던 사람들이 개종을 하고 나니 그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전도자들의 생계를 책임지고자 바울이 헌금을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들어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에게 그리스도인 그렇게 이야기하면 좋을 텐데 왜 유대교, 헬라인 이라는 수식어가 붙게 되었을 까요 그 이유는 그들의 믿는 방식과 그들의 사는 지역적인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사는 곳에서 나름대로의 하나님을 알고 배우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을 알고 바울이 전한 복음을 듣고 있지만 과거의 믿던 방식으로 기독교를 해석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들은 외경 마카비서에 나와 있는 대로 귀신을 쫓는 방법으로 부뚜막에 생선을 올려놓는 행위를 했다라고 유대인 기독교인들의 생활양식을 요세푸스는 기술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그들의 생각과 행동 방식은 과거에 얽메어 있다라는 것입니다.

헬라파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합니까? 이중적 사고방식을 들었습니다. 영육을 따로 보는 그들은 육체는 썩어질 것 허랑방탕하고 영은 새로워 질것 영을 위해서는 노력을 하고 그들의 이중적인 신앙생활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을 알고 인식해야하는가?

죄의 단절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희미해 져 있다는 것입니다. 원래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을 직접 알 수 있는 존재들 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직접 인식하고 아는 존재 그들이 원래 사람이었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죄로 인하여 그들은 하나님을 잃게 되고 하나님을 모르는 존재로 알 수 없는 존재로 되어 가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하나님을 알수 있는 은혜가 주어 졌는데 그것은 성경의 말씀과 일반은총인 자연 계시가 있다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방법을 여러 가지로 생각을 합니다. 성경을 통해, 기도함을 통해, 묵상을 통해, 성령을 통해, 환경을 통해 다 맞는 이야기이지만 맞지 않는 이야기도 될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계시의 종교입니다.’ 아멘

啓示 열계 보일시 이말 가운데는 중요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할 존재들이 하나님이 자신을 보여 주셔서 그들이 하나님을 알 수있게 되었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 주신 것은 무엇인가요? 큰 동물, 큰 나무, 큰 산, 하늘, 별, 달, 해 그것을 보면서 우리는 인식하기를 누군가 이 모든 것을 창조했음을 인식한다라는 것입니다. 그 인식함을 통하여 그들은 때로 애니미즘(자연계의 모든 사물에는 영적·생명적인 것이 있으며, 자연계의 여러 현상도 영적·생명적인 것의 작용으로 보는 세계관 또는 원시 신앙)을 갖기도 했고 토템(동물이나 식물과 같은 자연 대상물과 인간이 신비적 관계 또는 친족관계)을 갖기도 했다라는 것입니다.

23절을 통하여 말씀하는 것이 이 내용입니다.

한가지는 특별계시입니다. 성경의 말씀입니다. 성경을 통하여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자신을 계시한 만큼 우리가 안다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보다 더 알수 없음을 믿음으로 고백하길 원합니다.

유대교 그리스도인, 헬라인 그리스도인 그들 모두 하나님의 사람들이었으나 교회 안에서는 그들의 주장이 변질되어 초대 교회의 기독교 이단들이 나타나더라는 것입니다.

 

그 중 하나인 영지주의(Gnosticism)는 이원론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데, 물질적인 것은 악하고 영적인 것은 선하다고 생각하였다. 결국 예수를 이해함에 있어서 가현설을 바탕으로 예수의 육체를 부인하게 되었다.

 

  또 다른 이단인 마르시온(Marcion)은 예수의 성육신을 부인하면서, 구약과 신약의 하나님은 다르며, 구약의 하나님이 열등하고 신약에 나오는 사랑의 하나님만이 참 신이라고 주장한다. 결국 구약을 거부하였고 자체적으로 성경을 편집하여 사용하였다.

 

  그리고 현대에 와서 새롭게 해석되고 있는 몬타니즘(Montanism)은 금욕주의를 강조하고 즉각적인 재림을 믿었으며, 자신을 성령의 대변자로 말하며 자신의 우월함을 강조하였다. 계시와 예언을 말씀보다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들이 스스로 만들어 낸 하나님의 형상이더라는 것입니다.

제가 이러한 말씀을 드리는 것은 이들만이 그러한 것이 아니라 우리도 그러하다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기독교의 특징은 어떠한 가요? 불교식 그리스도인, 유교식 그리스도인, 샤머니즘적 그리스도인, 토템적 그리스도인, 다양한 기독교인들이 존재하더라는 것입니다. 이런 기독교인들외에 물질적 그리스도인, 이성적 그리스도인( 이성적으로 이해되거나 이해되지 않으면 믿지 않아 장단이 있습니다. 기독는 신비의 종교)

물질이 조금 풍족한 사람들이 교회의 권위에 대항하고 그 권위가 예수님의 권위보다 위대하게 나타나는 시대, 이성적이고 조금 학식이 있는 사람들이 목사를 가르치고 하나님을 가르치는 형태의 교회 모습, 요즘은 사교모임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교회의 존재 목적은 방치하고 개인의 이익과 취미로 이루어진 교회 집단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교회의 존재 목적을 잃어버리는 계시가 되었습니다. 교회는 복음이 전부가 되어야함에도 불구하고 복음의 실체는 없는 교회들이 존재하게 되었다라는 것입니다. 교회는 복음이 전부가 되어야하는 데 십자가가 있어야하는데 복음의 십자가는 없고 선데이 크리스찬으로 변모하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교회를 이끌고 나아가는 조직이나 목회적 방향은 무시되고 자신들의 생각대로 목회자가 움직이기를 바라는 시대가 되었다라는 것입니다.

대한민국만의 독특한 기독교가 아니라 우리가 선진 교회들의 모습을 전차를 밟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기독교가 되었고 자신의 영광을 위해 사는 기독교인들이 우리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시간 주신 것, 내게 물질 주신 것, 건강 주신 것,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라고 주신 것 아닌가요?

그런데 그 물질이 자랑이 되고, 건강이 자랑이 되고, 시간이 자랑이 되고 자식이 자랑이 된다라면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크리스찬이라는 것입니다.24절에 유기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유기라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그대로 내어버려 둔다는 것입니다. 자녀들이 땡깡부리면 그들을 내어 버려두지 않습니까? 그 내ㅣ어버려둔 결과 어떠한 존재가 되어 집니까? 28절부터 읽습니다.

불의, 추악, 탐욕, 악의,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 수군수군, 비방 능욕, 교만 , 자랑이 그들가운데 있다라는 것입니다.

왜 교회안에 하나 됨이 없나요?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서 말씀대로 안 믿어서, 내 안에 십자가가 없어서, 내 안에 사랑이 없어서 우리는 이러한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진정 우리는 진실한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옷을 찢고 가슴을 시늉이라도 해야한다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이러한 참회와 회개는 없이 자신들 스스로의 생각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회개하고 돌이켜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우리 영락 교회 성도들 되길 축원합니다.

갈보리산위에 찬양하고 기도합니다...